회생 신청서류 13가지 — 사무소가 첫 상담 후 받는 실제 리스트와 발급처
왜 이 리스트를 공개하는가
사무소 첫 상담이 끝난 후 의뢰인 분께 가장 먼저 드리는 안내가 ‘서류 리스트’입니다.
“이 13가지를 다음 주까지 모아 오시면 됩니다”라고 안내해드리면, 의뢰인 분의 절반 정도가 “어디서 발급받는지 모르겠다”고 다시 문의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무소가 실제로 요청드리는 13가지 서류와 각각의 발급처·발급 비용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첫 상담 전에 이 글을 읽고 미리 준비하시면 사건 진행이 평균 2주 단축됩니다.
사무소 내부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는 글입니다.
이 13가지는 ‘회생 신청 표준 서류 패키지’입니다.
사건마다 추가 자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이 13가지만 갖춰져도 신청서 작성을 즉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마다 ‘발급처, 발급 비용, 왜 필요한가, 흔한 누락’을 함께 적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으시고, 사무소 첫 상담 전에 발급받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럼 첫 번째 서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2·3 — 신분·가족·주소 (동주민센터)
첫 세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신분 자료입니다.
1. 신분증 사본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어느 쪽이든 가능. 사무소 첫 상담 시 사본을 직접 떠드립니다.
2.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본 — 동주민센터 또는 정부24(gov.kr) 무료 발급. ‘일반본’이 아닌 ‘상세본’이어야 합니다. 부양가족 인정에 필수.
3. 주민등록등본 (최근 5년 이력 포함) — 동주민센터 무료 또는 정부24 1,000원. 주소 변동 이력으로 거주지·생활 안정성 확인.
가장 흔한 누락은 ‘가족관계증명서 일반본’만 가져오시는 경우입니다.
상세본이어야 부모·형제·자녀 관계가 모두 표시됩니다.
주민등록등본도 ‘최근 5년 이력 포함’ 옵션을 체크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정부24 사이트에서 30분 안에 일괄 발급 가능합니다.
사무소 첫 상담 전에 미리 발급받아 오시면 좋습니다.

4·5·6 — 소득·통장 자료
다음 세 가지는 소득과 통장 거래 자료입니다.
4. 원천징수영수증 (최근 2년치) — 회사 인사팀 발급 또는 홈택스(국세청) 다운로드 무료. 직장인 회생의 ‘소득 증빙’ 핵심.
5. 급여 명세서 (최근 3개월치) — 회사 인사팀 발급 또는 본인 이메일 사본. 세후 실지급액 확인용.
6. 통장 거래내역 (최근 12개월치) — 본인 거래 은행 인터넷뱅킹에서 PDF 다운로드 무료. 모든 거래·입출금이 한눈에 보여야 함.
이 셋 중 가장 흔한 누락은 ‘통장 거래내역 12개월치 미달’입니다.
6개월치만 가져오시는 분이 많은데, 법원은 ‘회생 신청 직전 12개월의 소비·소득 패턴’을 봅니다.
6개월만 제출하면 보정명령이 떨어져 사건이 1~2개월 늦어집니다.
처음부터 12개월치 PDF를 받아오시면 가장 빠릅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은 홈택스에서 본인 인증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하니 회사에 별도 요청 안 하셔도 됩니다.

7·8·9 — 채무·채권자 자료
다음 세 가지는 채무 자료입니다.
7. 신용정보 조회서 (전체 채권 목록) — 한국신용정보원(creditkorea.or.kr) 무료. 본인의 모든 채권자가 한 번에 나옴.
8. 카드 결제 명세서 (최근 12개월치) — 각 카드사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PDF 다운로드 무료. 카드별 한도·잔액·결제이력 확인용.
9. 신용대출 안내서·계약서 — 본인 거래 은행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발급. 대출 원금·금리·잔액 확인용.
이 셋 중 가장 중요한 게 ‘7번 신용정보 조회서’입니다.
이걸 안 가져오시면 채권자 명단을 빠뜨리실 위험이 큽니다.
가족·지인 차용금까지 모두 적으셔야 하지만, 카드사·은행 채권은 신용정보 조회서 한 장으로 정리됩니다.
무료이고 인터넷으로 본인 인증 후 즉시 발급되니, 첫 상담 전 꼭 발급받으십시오.
채권자 누락은 회생 거절의 흔한 사유 중 하나입니다.

10·11·12·13 — 자산·지출 증빙
마지막 네 가지는 자산과 특수 지출 증빙입니다.
10. 부동산 등기부등본 (보유 시) — 등기소 또는 인터넷등기소(iros.go.kr) 700원. 본인 명의 부동산이 있으면 청산가치 산정에 필수.
11. 임대차계약서 사본 — 본인이 보관 중인 원본 사본. 전세·월세 거주자라면 주거비 입증.
12. 자동차 등록증 사본 (보유 시) — 본인이 보관 중인 등록증 사본. 차량 가액 산정용.
13. 의료비·교육비 영수증 (최근 6개월치) — 본인이 보관 중인 영수증 또는 병원·학원에서 재발급. 부양가족 의료비·자녀 교육비 인정용.
10·12번은 ‘보유 시’ 항목입니다.
부동산·자동차가 없으시면 해당 사항 없음으로 처리됩니다.
13번 의료비·교육비 영수증은 변제계획안의 ‘지출 항목 인정’에 직결됩니다.
매월 200만원 의료비가 있어도 영수증이 없으면 인정이 어렵습니다.
사무소에서 ‘영수증을 카드 명세서로 대체’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영수증이 없으면 카드 결제 명세서라도 챙겨오시면 됩니다.
전체 13가지 — 한눈에 정리
13가지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
신분·가족·주소 (1~3):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본, 주민등록등본 5년 이력.
소득·통장 (4~6): 원천징수영수증 2년치, 급여 명세서 3개월치, 통장 거래내역 12개월치.
채무·채권자 (7~9): 신용정보 조회서, 카드 결제 명세서 12개월치, 신용대출 안내서.
자산·지출 (10~13): 부동산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자동차 등록증, 의료비·교육비 영수증 6개월치.
이 13가지 중 ‘무료로 발급되는 것’이 9가지입니다.
등기부등본 700원, 주민등록등본 일부 1,000원 정도 발급 비용이 발생합니다.
전체 발급 비용은 평균 3,000원 안팎이고, 시간은 본인이 직접 발급하시면 약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무소가 위임장 받아 대리 발급해드릴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없으시면 첫 상담 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능한 한 본인이 직접 발급해보시는 게 본인 사건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흔한 실수 5가지 — 미리 짚어드립니다
13가지 서류를 모으시는 동안 가장 흔한 실수 5가지를 미리 공유드립니다.
실수 1: 통장 거래내역을 ‘인터넷뱅킹 캡처’로 가져오심. 반드시 PDF 다운로드 정식 발급본이어야 함.
실수 2: 가족관계증명서를 ‘일반본’으로 가져오심. 반드시 ‘상세본’이어야 부모·자녀 관계 표시.
실수 3: 카드 결제 명세서를 ‘최근 1개월치’만 가져오심. 12개월치 필수.
실수 4: 신용정보 조회서를 ‘유료 신용평가사 조회’로 받으심. 한국신용정보원 무료 조회가 정답.
실수 5: 자동차 등록증을 잃어버려서 안 가져오심.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재발급 5,000원.
이 5가지를 미리 피하시면 첫 상담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사무소에서 자료 보고 ‘이거 다시 받아오셔야 합니다’라고 말씀드리는 일이 사라집니다.
첫 상담 → 자료 확인 → 신청서 작성 → 법원 접수까지 약 2주에 마무리됩니다.
반대로 서류가 불완전하면 이 과정이 1개월 이상 늘어집니다.
시간 = 채무 누적이니, 미리 정리하시는 게 결국 본인께 가장 이익입니다.
자료가 다 모이면 사무소에 오십시오
이 13가지가 다 모이면 사무소에 가져오십시오.
첫 상담에서 자료 검토 30분, 신청서 작성 60분, 변제계획안 초안 30분 — 총 2시간 안에 첫 윤곽이 잡힙니다.
이 글을 출력하셔서 체크리스트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발급 완료한 자료는 체크 표시, 미발급 자료는 발급 일정 메모해두시면 됩니다.
사무소 의뢰인 분들이 평균 1주일 안에 13가지를 모두 모으십니다.
대구·경북에서 회생 신청 자료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1844-0755로 통화 주십시오.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법무사 김재현이 직접 받습니다.
첫 상담은 무료이고, 13가지 자료가 100% 준비되지 않으셔도 부분 자료만 가지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사무소에서 ‘무엇이 추가로 필요한가’를 그 자리에서 안내해드립니다.
체크리스트가 본인 결정의 출발선이 되길 바랍니다.
대구·경북 지역 1,000건 이상의 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직접 답변드린 내용을 정리합니다.